안녕하세요 라벨루나입니다.
정성후기 완전 감동입니다ㅠㅠ
좋은 후기 감사드리며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앞으로도 라벨루나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청바지를 진짜 좋아하구요! (키170 몸무게 48-49 허리 26)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항상 제가 원하는 핏이 없더라구요..

저는 편하면서, 핏도 잡히고, 총장길이도 있고, 색도 예뻤으면 하는 바지 살때만큼은 진짜 까다롭게 이것저것 다 보기때문에 그만큼 바지 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 예쁘면 길이가 짧고, 길이를 좀 길게 하자니 허리가 크고..ㅠㅠ바지 장만하고싶어서 검색하다 아펠 부츠컷 팬츠에 한눈에 사로잡혀 일단 상품을 봤어요.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하나를 사더라도 고민하고 비교해보는걸 좋아해서 며칠내내 여러사이트 다 들어가서 따져봤는데 핏,총장,색상,가격까지 제일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 바지를 골라놓고 이제 이 바지를 살지말지 한번 더 고민을 했어요. 왜냐하면 모델분과 사이즈가 비슷한데 제가 몸에비해 아랫배가 살짝 나온편이라 그게 걱정되었어요. 그래도 너무 예뻐서 모르겠다하고 질렀어요. 어제 도착했을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입었는데 진짜...완전 사길 잘했다는 마음이! ㅠㅠ 너무 예뻤고, 원래 가입하고 후기쓰고 이런것도 귀찮고 싫어하는데 회원가입도 하고, 이렇게 주절주절 후기까지 쓰네요. 이 예쁜 바지가 제가 찍은 사진에 잘 나왔으면 하는마음에 나름 최대한 열심히 찍어보고 바지 뒷모습 찍으려고 허리 꺾어가면서했네욬ㅋㅋㅋ 옷도 깔끔하게 배송돼서 왔고,문의 글 여러번 남겼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쪼오오오금 아쉬운점은 상품상세보기 들어가면 맨밑에 모델 두분 사이즈가 나오는데 막상 이 상품을 입고 찍은 모델은 누군지 안적혀있던게 아쉬웠어요. 그래도 바지만 예쁘면 장땡!!ㅎㅎ이 바지 말고 데니 세미 스키니 팬츠라는 바지도 제가 지켜본게 있는데 믿고 살 수 있을것같습니다!! (구입한 사이즈:s / 옆 핏이 짱 최고)